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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SEE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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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3년 9월 11일에 발매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CRAVITY의 한국 8번째 음반이자 미니 6집 앨범이다.
2. 앨범 소개[편집]
3. 프로모션[편집]
4. 수록곡[편집]
4.1. Cheese[편집]
자세한 내용은 Cheese(CRAVITY)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Ready or Not[편집]
자세한 내용은 Ready or Not(CRAVITY)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MEGAPHONE[편집]
자세한 내용은 MEGAPHONE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 Vibration[편집]
4.5. 9 o'clock[편집]
4.6. LOVE FIRE[편집]
5. 음반 구성[편집]
6. 성적 및 평가[편집]
6.1. 성적[편집]
6.1.1. 음원[편집]
6.1.1.1. 〈Cheese〉[편집]
자세한 내용은 Cheese(CRAVITY)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1.2. 〈Ready or Not〉[편집]
자세한 내용은 Ready or Not(CRAVITY)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2. 음반[편집]
6.1.2.1. 초동 판매량[편집]
- 9월 11일, 초동 1일차에 15만장을 돌파했고 무려 하루 만에 음반 판매량이 두 번째로 높았던 정규 1집 PART 2 《LIBERTY : IN OUR COSMOS》(114,3**장)의 초동량을 넘었다. 그리고 1일차 초동 중 가장 높은 전작 미니 5집 《MASTER : PIECE》(88,3**장(1일차))의 기록을 약 1.8배를 넘어섰다.
- 9월 12일, 오후 9시에 초동 20만장을 돌파하였고 커리어하이를 달성하였다![3][4] 참고로 커리어하이였던 전작 미니 5집 《MASTER : PIECE》때 2일차에 10만장을 돌파했던 거와 비교하면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 9월 15일, 오후 5시에 초동 25만장을 돌파하였다. 이로써 발매 기준, 올해(2023년) 가장 많이 판매한 케이팝 아이돌 앨범 중에서 스타쉽 선배 그룹 몬스타엑스의 미니 12집 《REASON》 다음으로 차례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5] 그리고 이전 앨범 활동 중 <선미의 쇼!터뷰>에서 멤버들의 목표로 <SBS 인기가요> 1위와 함께 초동 25만장을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아직 <SBS 인기가요>에서 1위는 이루지 못했지만 이번 앨범에서 초동 25만장을 이루게 되었다. 이후 6~7일차에 1만 7천여장을 더 기록하며 27만 3천 7백여장을 달성했다.
6.1.2.2. 총 판매량[편집]
- 2023년 37주 써클앨범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PLVE 버전은 제외하였으며 PLVE은 20위이다.
6.1.3. 음악 방송 순위[편집]
6.1.3.1. 〈Ready or Not〉(09. 14. ~ 10. 08.)[편집]
- 첫 주에서 <뮤직뱅크>가 1위할 가능성이 가장 높았지만 1위와 34점차로 아쉽게 2위를 하였다.[9] 하지만 이후 오히려 멤버들이 아쉬워하는 러비티를 위해 앵콜과 공식 팬카페에서 달래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0]
- 이번 앨범에서의 음악 방송은 〈Adrenaline〉 활동 이후 아쉽게 무관에 그쳤지만 일단 9월 보이그룹은 은근 꽉찬 집이었고,[11] 그리고 컴백하면서 여러 음악 방송에서 1위 후보에 오를 수 있을 정도로 전보다 많이 성장했다는 점을 특히 눈여겨 볼 수 있다.[12] 잘하면 곧 한 앨범에 2관왕 이상을 달성할 날이 머지않아 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9월 1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컴백 인터뷰에서 멤버들에게 이번 앨범의 목표를 물어보는 질문에 성민은 "성적을 바라보고 활동을 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 음악 방송,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렇지 않더라도 앞으로 계속 열심히 활동해서 언젠가는 좋은 성적을 거둬내겠다라는 마음이다."라는 말을 전한 적이 있다. 멤버들이 미래의 활동 목표와 그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는 것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고, 크래비티만의 속도로 서서히 성장하고 있기에 앞으로의 행보가 충분히 기대해볼만 하다.
6.1.3.2. 〈Cheese〉(10. 10. ~ 10. 22.)[편집]
- 이미 〈Ready or Not〉 활동 초반에 모든 순위가 결정되었기에 음악 방송 순위보다는 참여 여부의 용도로 보면 된다.
6.2. 평가[편집]
- 앨범의 수록곡들은 작년(2022년) 이후 나름 자리 잡힌 컨셉과 더불어 멤버들의 참여도와 역량이 전체적으로 올라 음악적으로 성장했다고 호평받던 이전 앨범과 비슷하게 퀄리티 면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전 앨범에서 〈A to Z〉가 상당한 호평을 얻었던 만큼 이번 앨범에서는 그와 비슷한 계열이면서 발매 전부터 멤버 중 절반 이상의 지지를 얻은 〈LOVE FIRE〉의 호평이 상당하다. 그리고 타이틀곡은 크래비티라는 그룹의 색을 좀 더 보여줄 수 있는 청량으로 가되 수록곡은 강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곡이 수록되며 청량파와 센 컨셉파를 모두 충족시키는 쪽으로 방향을 나아가는 것으로 보인다.
- 하지만 타이틀곡을 청량 컨셉으로 밀면서 〈PARTY ROCK〉 때 부터 퍼포먼스가 전보다 많이 약해졌다는 지적이 있다. 사실 지금같이 챌린지가 유행하는 시대에 그것을 노리고 타이틀곡 후렴구의 안무를 쉽게 만드는 것으로 보이는데[14] 그렇지 않아도 충분하다.[15] 오히려 보이그룹이라면 (특히 다인조) 안무의 난이도가 어렵지만 눈에 띄고 짜임새 있는 게 주목받기 쉽다.[16]
- 이번 앨범에서 가장 문제점으로 지적 되는 것은 스타쉽의 프로모션이다. 사실 스타쉽의 프로모션 역량은 이전부터 소속 가수의 모든 팬덤에게 부족하다고 꾸준히 질타받을 정도로 고질적인 문제이며 유독 크래비티한테는 매번 더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크래비티는 아직 인지도가 필요한 아이돌이며 특히 이번엔 더블 타이틀곡이 있는 앨범이라 그 어느 때보다 프로모션이 상당히 중요했다. 그러나 앨범 프로모션 도중 컨셉 필름이나 트레일러와 같은 기본적으로 중요한 프로모션 영상이 아예 업로드되지 않았고, 선공개곡 〈Cheese〉의 프로모션도 없었으며 9월 11일 앨범 발매 이후 상당한 케이팝 팬들에게 컴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홍보 수단인 트위터 프로모션도 하지 않아 여러모로 실망을 주었다.[17]
또, 앨범 프로모션의 일환인 음악 방송 플랜에서도 지적이 있다. 일단 2022년 3월 22일에 발매된 정규 1집 PART 2 《LIBERTY : IN OUR COSMOS》부터 4개 앨범 연속으로 커플링 곡[18] 이 없을 뿐더러 이번 활동이 더블 타이틀곡이라 첫 2주는 〈Ready or Not〉으로, 설 연휴와 아시안 게임으로 인한 결방 이후 또 다른 2주는 〈Cheese〉로 활동을 했다. 근데 여기서 〈Cheese〉는 타이틀곡인데도 불구하고 음악 방송에서 2절이 편집되는 등 무대가 2분 30초가 넘지 않아[19] 많은 팬들의 실망을 자아냈고 오히려 이전에 활동했던 후속곡인 〈Cloud 9〉, 〈Ohh Ahh〉, 〈Bad Habits〉, 〈VENI VIDI VICI〉 보다 덜 신경쓰는 게 보이면서 이러한 스타쉽의 안일함에 대해 비판하는 반응이 많았다.
2022년 11월에 <출장 십오야>에 출연하면서 그룹이 화제가 되어 국내 인기를 많이 얻었고, 그 직후 〈Groovy〉가 이전 곡들과 비교하면 그리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기에[20] 이번 앨범에서 더 확실하게 보여줘야 더 큰 반등을 탈 수 있었을 것으로 보였는데, 이번 앨범 프로모션 전략은 결과적으론 너무나 큰 아쉬움으로 다가왔다.[21]
2022년 11월에 <출장 십오야>에 출연하면서 그룹이 화제가 되어 국내 인기를 많이 얻었고, 그 직후 〈Groovy〉가 이전 곡들과 비교하면 그리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기에[20] 이번 앨범에서 더 확실하게 보여줘야 더 큰 반등을 탈 수 있었을 것으로 보였는데, 이번 앨범 프로모션 전략은 결과적으론 너무나 큰 아쉬움으로 다가왔다.[21]
- 물론 지금까지 계단식으로 잘 성장하며 이전보다 팬덤과 인지도가 어느정도 올라가 초동 판매량에서 커리어하이를 달성한 크래비티지만 동세대의 다른 아이돌 그룹과 비교했을 때 성장세가 미진한 편이고, 또 위치가 아직은 애매하기에 이제는 데뷔 5년차를 앞둔 시기에서 그룹의 미래와 더 긴 존속을 위해서라면 큰 한 방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라이트하게 파는 일명 간잽 팬들이 전보다 많이 늘었는데 스타쉽으로썬 이들을 코어로 끌어모으는 노력이 더 필요해 보인다. 또 해외가 아쉽다는 게 단점으로 항상 지적되는 부분인데 이번 〈Ready or Not〉의 프로모션이 상당히 부족한 것도 있지만 이전 타이틀곡 〈Groovy〉때보다 뮤직비디오 조회수 추이가 떨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보완도 필요하다.[22] 그래서 앞으로 소속사의 더 확실한 홍보와 서포트가 꾸준히 더해지고, 쉽지 않겠지만 인지도를 국내외로 더 올리며, 터닝 포인트가 될 만한 임팩트있는 활동이 무조건 필요하다.[23]
- 현재 CRAVITY의 인지도는 그래도 왠만하게 아이돌을 안다면 그룹명을 어느 정도는 들어봤을 정도로 그렇게 낮은 편은 아니지만 인지도를 그나마 여기까지 올리면서 결정적인 순간마다 노래보다는 다른 요소인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그룹보다 노래의 인지도가 상당히 낮은 게 체감되는데 이 부분에서는 리스너로써는 매우 아쉽게 느껴진다. 평소 멤버들이 풀어주는 곡 비하인드부터 가끔씩 참여 작곡진들의 SNS를 보면 크래비티 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돌들이 다 그렇겠지만 앨범 하나를 제작하는데 많은 공을 들이는 게 보이고, 발매된 곡의 반응을 보면 일부 평론가들 및 다수의 팬들과 리스너들에게 좋은 평을 듣는 등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곡들이 많다. 이 부분에 대해서 (크래비티 한정일수도 있겠지만) 스타쉽의 곡 프로모션 능력이 엄청 부족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예능 및 자컨 등등의 부가적인 요소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가수라면 곡의 인지도가 높아야 롱런하는 경우가 많고, 아이돌이라면 무대도 알려져야 팬들을 많이 끌어모을 수 있기 때문에 멤버들이 이번 앨범의 컴백 인터뷰에서 히트곡이 생기고 싶다고 언급한 만큼 내년(2024년)엔 꼭 그룹을 대표하는 히트곡이 생기면서 더 크고 많은 무대에 설 수 있기를 바래본다.